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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학생, 태극마크 달다!…'최연소 국가대표' 신유빈

'탁구신동' 신유빈 선수가 역대 최연소인 14세에 국가대표로 뽑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탁구신동 최연소 국가대표'입니다.

14살 중학생 신유빈 선수가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신 선수는 오늘(2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상비 1군 12명 가운데 8승 3패로 3위를 기록해 상위 3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이는 만 15세에 국가대표로 뽑혔던 '탁구의 전설'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과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을 넘어선 놀라운 기록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국가대표의 꿈을 이룬 신유빈 선수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면서도 대표 선발은 끝이 아닌 시작이니 더욱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다섯 살 때 TV 나온 거 봤는데 벌써 이렇게 컸군요. 정말 대견합니다." "내친김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가자! 제가 쭉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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