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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칠레와 카메룬의 엇갈린 운명…이것이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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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마지막날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16강행 막차를 타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칠레는 울고, 카메룬은 웃었습니다.

칠레는 태국과 경기에서 3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했는데 지독한 골대 불운으로 한 골이 모자라 탈락했습니다. 반면, 카메룬은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이기면 16강에 오르는 상황이었는데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졌던 두 팀의 경기 상황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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