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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행 이스타항공 여객기 엔진 진동문제로 회항

오키나와행 이스타항공 여객기 엔진 진동문제로 회항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엔진 진동문제로 이륙 1시간여 만에 회항했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10분쯤 승객 134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이스타항공 ZE631편 여객기는, 비행 도중 엔진에 이상 신호가 감지돼 낮 1시쯤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회항 후 승객들은 항공사가 마련한 대체항공편을 이용해 오후 2시 50분쯤 다시 오키나와로 출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문제가 발생한 항공기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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