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두 여성 보컬이죠. 윤하 씨와 에일리 씨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합니다.
1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윤하 씨는 발라드 감성을 잇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야기가 있는 멜로디가 담긴 곡들을 많이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력인 에일리 씨도 2년 5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습니다. '버터플라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고혹적인 눈빛과 보랏빛의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발라드와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