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출연' 진선규, "김래원 가슴에 안겨보고 싶다"

배우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 씨가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진선규 씨는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 촬영을 마치고 함께 출연한 김래원 씨에게 '가슴에 한 번 안겨도 되냐'고 물었다는데요, 김래원 씨가 영웅 같고 멋져 보여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래원 씨는 즉석에서 원진아 씨와 손 크기를 비교하면서 확연히 다른 손 크기를 자랑했습니다.

이어서 본인보다 손 크기가 훨씬 작은 원진아 씨에게 뺨을 맞았는데 목이 돌아갈 정도로 세게 맞아서 다음 날까지 고생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