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세 논란으로 중국에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 판빙빙이 우리나라에서 복귀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중국의 한 매체는 판빙빙이 우리나라 패션 잡지인 그라치아 코리아의 7월 커버를 장식한다고 밝혔는데요,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 이 표지에선 청순한 소녀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중국 팬들은 판빙빙이 오랜 자숙 끝에 선택한 첫 번째 잡지 화보가 중화권이 아닌 한국이어서 의외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