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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늘 그랬지만 홍보는 내가"…본인 생일파티 직접 알린 이특

생일파티 셀프 홍보한 이특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신의 생일파티를 직접 홍보했습니다.

이특은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30일 3시 코엑스에서 생일파티 합니다"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멍하니 기다리다가는 혼자 할 거 같아서요"라며 "뭐 늘 그랬지만 홍보는 내가 한다"라며 소속사를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생일파티 셀프 홍보한 이특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아무도 일하지 않았다"며 본명 '정수'의 이니셜로 소속사 이름을 지은 'jsent'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올해도 오빠 생일 축하하러 갑니다", "SM 큰오빠 생일잔치 하시는데 일 안 하나", "언제 공지 뜨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알려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특은 오는 7월 1일, 37번째 생일을 맞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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