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불안정' 요란한 소나기…낮 기온 어제보다 ↓

SBS 뉴스

작성 2019.06.18 08:05 수정 2019.06.18 09: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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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요란한 천둥·번개 소리에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신가요. 갑작스러운 소나기는 지금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길고 강한 비구름대가 몰린 서울과 인천 일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곳도 있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소낙성 비는 오늘(18일) 불규칙하게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비가 전혀 오지 않지만 또, 어떤 지역은 비가 세차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출근길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나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와 충정, 제주를 중심으로는 5에서 최고 20㎜의 비가 오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최고 40㎜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강릉이 27도 예상되고 대구 31도, 부산 26도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우산 계속 챙기셔야겠고, 주말에는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