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거탑] 청취자 사연 특집! '말하기가 늦은 아이'와 '잠들기 어려울 때 이렇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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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01 : 청취자 사연 특집! '말하기가 늦은 아이'와 '잠들기 어려울 때 이렇게 해봐요.'

육아로 시작된 건강 상담 두 개가 뽀얀거탑 앞으로 왔습니다.

하나는 말하기가 늦은 조카 때문에 걱정인 청취자분의 사연인데요.

단순한 단어나 의사 표현은 잘하는데 또래보다 언어 구사력이 더딘 거 같아 걱정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키도 작아서 성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더 걱정이라는데요.

다른 분은 아이 둘을 키우는 어머니의 사연입니다.

예전에는 금방 잠을 청할 수 있었는데 아기를 키우기 시작한 뒤로는 잠자리에 들기에 큰 힘이 든다고 합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말하기가 늦은 아이'와 '잠들기 어려울 때 이렇게 해봐요'에 관한 청취자분의 궁금증을 풀어 봅니다.

SBS 류이라 아나운서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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