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중부·영남 비…곳곳 안개 주의

SBS 뉴스

작성 2019.06.15 07:31 수정 2019.06.15 07: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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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아쉽게도 오늘(15일)은 중부와 영남에 오후부터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영서 남부와 경북에서 제법 강하게 내리겠는데 우박 또한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서와 경북 내륙에 60mm 이상, 영동에도 20~60mm로 제법 많겠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저녁 6시를 전후로 비가 늦게 오겠고요, 양도 많지 않아서 낮 동안 활동하는 데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밤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동해안 지방만 일요일인 내일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하늘 맑게 개어 있습니다.

다만 지상에는 안개가 곳곳에 끼어 있는데 특히 충청과 호남에 이렇게 가시거리가 1km 이내로 좁혀진 곳이 무척 많습니다.

앞으로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사라지겠지만 비가 내리는 지역은 종일 시야가 좁겠습니다.

일부 서쪽 지역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다시 맑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