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딱 '꽃게 제철', 어획량 줄어든 이유가?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6.16 11:12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지금은 알이 가득 찬 꽃게 시즌입니다. 곧 다가올 금어기 전 호다닥 꽃게를 먹어줘야 하는데요, 슬프게도 올해 꽃게 어획량이 작년에 비해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체 왜일까요?

작년에 비해 서해의 수온이 1~2도 가량 낮아 꽃게가 수면 근처로 올라오지 않거나 연안으로 이동이 더뎌 꽃게 수획량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정부는 지난 4월 남북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어민들이 더 많은 꽃게를 잡을 수 있도록 서해 5도의 어장을 확대했습니다. 조업 시간도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확장했습니다.

어민 분들의 바람대로 앞으로는 꽃게가 더 많이 잡히길 바랍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김혜지 / 촬영 오채영 / 내레이션 박채운 / 편집 박혜준 / 도움 양세정 인턴 / 제작지원 해양수산부)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