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백종원은 우파…유튜브 러브콜 했지만 거절 당해"

SBS뉴스

작성 2019.06.14 08: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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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가로세로 연구소' 영상에서 강 변호사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약간 그렇지만 백종원 대표가 사실 우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음식 쪽에서 같이 방송해서 잘 알지만 황교익 씨는 대표적인 좌파고, 백종원 씨는 완전 우파"라며 "그러나 여기서 나와 달라고 하면 (백 대표가) 지금 방송 많이 하는데 잘못하면 방송 다 잘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백 대표를 유튜브 방송에 섭외하려다 실패했던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미지백종원 대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은 강 변호사는 문자에 "강용석입니다. 새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혹시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구독자 27만)라는 유튜브 채널에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합니다"라고 썼다. 또한 "유튜브 채널 홍보는 유튜브에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라고 적어 문자를 보냈다.

백종원 대표는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백 대표가 직접 전화를 했다. 여기저기 나댄다고 할까 봐 (출연 거절하는 것을)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13일 오후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홍보를 부탁해야 할 사람은 우리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