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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국정원 문제아'로 변신

배우 최강희 씨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미스캐스팅'에 출연을 확정한 건데, 전설의 블랙 요원 출신 역할을 맡아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미스 캐스팅'은 국내 최대 기업의 기술 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스파이 작전을 세우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극 중의 최강희 씨는 성격부터 액션까지 아주 화끈한 국정원의 문제아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작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여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드라마로 인간적인 면과 액션, 그리고 코미디까지 모두 갖춘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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