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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만 남았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16일, 우크라이나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 결정적 순간 빛난 '황금 왼발'…이강인, 골든볼 유력 후보
▶ '거미손' 이광연 · '붕대 투혼' 최준…눈부셨던 활약
▶ '발라드 떼창'으로 결승 진출 만끽…역사 쓴 U-20 영웅들
▶ 정정용의 '소통 리더십'이 만든 결실…준비된 '황금세대'
▶ '족집게 용병술' 또 통했다…기적 일궈낸 '정정용 매직'
▶ 토요일 밤 우크라이나와 결승전…광화문서 거리 응원

2. 북한이 고 이희호 여사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조문단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판문점을 통해 전달했는데 배경과 의미를 짚어봅니다.
▶ 北, 김여정 보내 李 여사 조의문·조화 전달…"친서 없었다"

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1주년과 맞물려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 트럼프 "아름다운 金 친서 받았다…3차 회담 열릴 것"

4. 어제(11일) 다뉴브강에서 인양된 침몰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는 '체펠 섬'으로 옮겨졌습니다. 헝가리 정부는 이곳에서 한국 신속 대응팀을 포함한 전문가들을 투입해 추가 수색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 남은 실종자 4명 정밀 수색…가해 선장 '조건부 보석'

5. 전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고 씨는 경찰서를 떠나면서 다시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렸고 쏟아진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 얼굴 가린 고유정에 유족 항의…의붓아들 사망도 조사 속도

6. 대학교 수강 신청 기간 동안 학생들끼리 인기 강의를 사고파는 일명 '강의 매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졸업하려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은 거래가가 수십만 원까지도 치솟았는데, 대학가에 번진 강의 매매 실태를 고발합니다.
▶ "수강 신청 노려서 돈 벌어야지"…강의 사고파는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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