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갓길에 방치된 육군 K2 소총…차량 몰던 시민 신고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19.06.12 14:49 수정 2019.06.12 15: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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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 (사진=연합뉴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나들목 인근 도로 갓길에 K2 소총이 방치된 것을 한 차량 운전자가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동타격대 등을 투입해 현장을 확인하고 신고자로부터 K2 소총을 인계받았습니다.

해당 소총은 육군 수도군수지원단 소속 한 병사가 사용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병사가 인근에서 밤샘 훈련을 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소총을 분실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소총을 군부대에 다시 돌려줬고 부대에서 정확한 분실 경위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