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전을 하루 앞둔 10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 중인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과 그런 선수들을 관찰하는 정정용 감독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의 자존심을 걸고 싸워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는데요. 20세 이하 어린 선수들이 누구보다 멋지게 4강까지 가는 길을 곁에서 응원하고 지도한 정정용 감독의 애정 어린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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