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오늘(11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피 카밀리아 데이♥ 06.11"라고 글을 남기며 '카밀리아(카라 팬덤) 데이'를 기념했습니다. 6월 11일 '카밀리아 데이'는 과거 카라가 재결합 후 첫 팬미팅한 날로 카라와 팬들이 함께 정한 특별한 기념일입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로 팬들 걱정시킨 구하라가 SNS에 공개한 첫 근황](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11/201322621_1280.jpg)
최근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만큼, 구하라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일본에서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한 구하라가 첫 심경 밝히며 전한 말](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28/201317939_1280.jpg)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