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오늘(11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피 카밀리아 데이♥ 06.11"라고 글을 남기며 '카밀리아(카라 팬덤) 데이'를 기념했습니다. 6월 11일 '카밀리아 데이'는 과거 카라가 재결합 후 첫 팬미팅한 날로 카라와 팬들이 함께 정한 특별한 기념일입니다.
최근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만큼, 구하라의 깜짝 근황에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일본에서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