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보아가 동생의 선물을 받고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조보아는 "유야, 넌 이미 존재 자체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라며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 같은 마음씨는 집안 내력인가보다", "내 동생 보고 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시크릿'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입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