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현실 육아"…아이 재운 엄마의 '엉금엉금' 자세

SBS 뉴스

작성 2019.06.10 17:43 수정 2019.06.10 17: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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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엄마의 자세'입니다.

미국의 한 가정집입니다.

침대에는 아이 한 명이 곤히 잠들어 있는데요, 앞에 선 여성은 잔뜩 긴장한 채 아이를 한번 힐끗 보고는 자세를 잔뜩 낮춘 뒤, 조심스레 바닥을 기어가기 시작합니다.

지나치리만큼 신중한 모습이 마치 카멜레온을 연상시키는데요, 사실 이 여성은 잠든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움직이는 이유는 아이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을 뗄 때마다 유난히 삐걱거리는 마룻바닥 때문에 최대한 소리 나지 않는 바닥을 골라서 딛고 기어나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시 뒤, 침대에서 뒤척거리던 아이가 깨어나고 마네요.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문을 열고 엄마에게로 달려갑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숙면을 위해 어떤 자세도 마다 않는 모정~ 감동입니다." "어머 누가 제 모습 찍어 갔나요? 이게 바로 현실 육아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