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꾸역꾸역 팀'이라는 정정용 감독의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라는 겁니다. 이번 대회 시작할 때만 해도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정용 감독이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들은 그동안 잘할 때는 잘하다가도 확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선수들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4강전을 넘어 결승전, 그리고 우승까지 이야기하는 선수들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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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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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