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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증거 인멸, 범행도구 환불…'고유정 미스터리' 어디까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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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 살인 고유정 미스터리…"범행 동기는?"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고유정, 먼지 제거 테이프 증거 인멸에 사용…완전범죄 계획 엿보여"
"고유정 범행 동기 밝히기 어려운 내용일 수도…계획적 증오 범죄로 보여"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고 씨 전 남편, 매 맞는 남편이이었다고…몸집 커도 기습적 범행에는 도리 없어"
"고 씨 '표백제 환불·포인트 적립'에 주목…놀라운 평정심 연구 대상 될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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