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00년대 최고의 스타 故최진실의 10대 딸 준희양이 최근 흰 드레스를 입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준희 양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흰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귀를 올렸다.
사진에서 준희 양은 남자친구와 코를 맞대고 있다. 부케에 베일까지 착용해 결혼을 계획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준희 양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특히 준희 양은 루푸스 병 투병 당시 남자친구가 큰 힘이 되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고교생 신분인 준희 양이 갑작스럽게 드레스 사진을 올린 이유가 무엇인지 주위를 의아하게 하고 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