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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89

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89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4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로 조금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프랭키 몬타스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3회에는 헛스윙 삼진, 4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7회 우전안타를 추가해 멀티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텍사스는 9대 8로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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