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NC 루친스키, 프로야구 5월 월간 투수상

NC 루친스키, 프로야구 5월 월간 투수상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가 프로야구 5월 이달의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루친스키가 5월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올해부터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 월간 투수상을 줍니다.

루친스키는 5월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해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루친스키는 5월 5경기에 등판해 2승(1패)을 올렸고 35이닝을 소화하며 9이닝당 볼넷(0.77)과 삼진/볼넷 비율(9.00)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하는 등 효과적인 투구를 했습니다.

루친스키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