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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적극·현장·공감 행정, 모든 공직자가 새겨야"

문 대통령 "적극·현장·공감 행정, 모든 공직자가 새겨야"
문재인 대통령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 2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면서, "적극 행정, 현장 행정, 공감 행정을 모든 공직자가 함께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고, 적극 행정에 대한 면책도 제도화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현장이 필요로 할 때 정책과 행정은 답해야 한다"며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국민의 공감을 얻기 위한 공감 행정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오늘(7일) 오찬에는 일본산 수산물과 관련한 WTO 분쟁 승소, 유럽연합 화이트리스트 등재, 강원도 산불피해 신속 대응,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업무로 성과를 낸 16개 부처 23명의 실무 공무원이 초청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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