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엑스맨 시리즈 화려한 피날레…영화 '엑스맨:다크피닉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엑스맨 멤버로 활약하던 진이 임무 수행 도중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넘깁니다.

이를 계기로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어둠의 힘을 발견하고 다크 피닉스로 변신한 진.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옛 동료와 엑스맨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우릴 다 죽이려는 거야.]

2000년부터 19년 동안 이어져 온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입니다.

처음으로 우주 시퀀스가 등장하는 등 볼거리는 더 화려해졌고, 히어로와 빌런 모두 여성이 등장하는 서사도 강력해졌습니다.

---

[영화 '로켓맨']

[아주 오래 걸리겠지. 지구로 돌아오려면…]

앨범 판매량 3억 5천만 장, 빌보드 1위 곡만 32개, 그래미 어워즈 5번 수상.

'살아 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의 음악과 삶을 담은 영화입니다.

엘튼 존의 최고 공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1975년 다저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로켓맨', '크로커다일 록'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

[영화 '글로리아 벨']

5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 글로리아. 퇴근 후 단골 클럽을 찾아 춤을 추는 게 지루한 일상 속 낙입니다.

어느 날 매력적인 남성 아놀드가 다가오지만, 제2의 사랑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던 자신의 영화 '글로리아'를 할리우드에서 직접 리메이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