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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희생양' 된 프랑스·아르헨티나…미국·말리 웃었다

조별 리그 전승의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프랑스 리퐁 골키퍼가 중거리 슛을 잡다가 놓치자 잽싸게 달려든 미국 레닉스가 골망을 흔듭니다.

프랑스는 후반 38분 결승 골을 허용해 우승의 꿈을 일찍 접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승리를 앞둔 연장 후반 추가 시간 말리에 동점 골을 내주고 결국 승부차기로 탈락했습니다.

우승 후보가 대거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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