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X이승기 '리틀 포레스트', 지원자 몰리며 일주일만에 '1만건 돌파'

올 여름 방송 예정인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앞서 배우 이서진, 이승기의 동반 출연 확정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리틀 포레스트' 제작진은 지난 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서진, 이승기와 함께할 어린이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지원메일만 해도 1만여 건에 이르는 등 단시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티저가 공개된 지난 달 28일 이후부터 신청과 문의가 더욱 폭주하고 있어 최종 신청자 수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최초 월화 예능이라는 파격적 편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청정자연 돌봄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안내에 따라 참여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사진 2매와 일상생활 영상을 첨부해 공식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