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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시민들이 악보 직접 그려가며 '아리랑' 부른 이유

5월 30일 발생한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재까지 한국인 9명이 사망했고 17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헝가리인 2명도 실종돼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6월 3일 다뉴브강에 많은 헝가리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손엔 한국 민요인 '아리랑' 악보가 들려있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 추모 현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조제행/ 구성 권재경 주진희/ 편집 박혜준/ 도움 양희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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