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레나 실소유주 수십억 대 추가 탈세 포착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19.06.04 15: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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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모 씨가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 추가적인 탈세가 있었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 씨가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19개의 유흥업소에서 42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가로 빼돌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지방국세청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60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구속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강 씨가 현금으로 들어온 수익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방법으로 매출을 속여 탈세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