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3번째 음주운전' 논란 후 근황 공개한 '하트시그널2' 김현우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음주운전 논란 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현우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츠메테루(바라보고 있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공개된 또 다른 사진은 흑백 셀카 사진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방송 이후 전 여자친구와의 금품 갈취를 둘러싼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고, 음주 운전이 적발되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전력이 세 차례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김현우는 지난 5월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1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2012년과 2013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각 벌금 400만 원, 8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김현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