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엿새째인 3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피해자 추모 아리랑 부르기에 참가한 시민들이 영어로 가사가 적힌 아리랑 악보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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