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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장관 18명과 '릴레이 오찬' 시작…현안 의견 청취

이해찬, 장관 18명과 '릴레이 오찬' 시작…현안 의견 청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개 정부 부처 장관들과의 오찬 회동을 4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납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와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 부처별 건의 사항과 당의 역할에 관해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을 시작으로 5일 외교·통일·국방부, 7일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25일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각각 오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초 지난달 30일 예정됐다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연기된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오찬은 오는 19일로 다시 잡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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