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을 앞둔 벤투호가 소집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활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이번에도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파주에 모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내일(4일) 밤 합류하는데요, 벤투 감독은 호주, 이란과 평가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다양하게 테스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손흥민은 워낙 다양한 능력을 가진 선수이고,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입니다. 경기마다 전략을 짜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