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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합류한 조현우,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 "나도 아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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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호주, 이란과 평가전을 위해 오늘(3일) 파주 NFC에서 소집됐습니다.

소집 첫 날 최대 관심사는 한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조현우 골키퍼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의 진위 여부였습니다.

조현우는 골키퍼는 인터뷰를 사양하면서 축구협회를 통해 본인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고, 조현우의 소속팀인 대구 FC 구단도 "구단 차원에서 진행 중인 것이 없다"며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였던 이정협은 벤투호에 처음 합류했고, 백승호는 이번에 A매치 데뷔를 벼르고 있습니다.

권창훈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된 김보경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벤투호 소집 첫 날 선수들의 각오를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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