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의 태극기'…슬픔을 함께하는 헝가리 시민들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06.03 16:29 수정 2019.06.03 16: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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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이후, 다뉴브강에 헝가리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조기가 내걸렸고, 강가에는 추모의 글과 국화,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그린 태극기가 놓였습니다.

헝가리 시민들은 아픔을 함께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지난달 29일,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과 크루즈선이 충돌하면서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