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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스브스타]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의 행사장 무대에서 빅마마의 '체념'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입니다.

어제(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선영이 홍진영의 행사장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홍진영의 지방 행사 스케줄에 함께 따라나섰고, 홍진영은 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홍선영에게 "행사 무대에 서보는 게 어떻겠냐. 행사 측에 양해를 구해놨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홍진영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홍선영은 "왜 사전 동의도 없이 양해를 구하냐"라며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홍선영은 차 안에서 열심히 목을 풀며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이후 무대에 오르게 된 홍선영은 먼저 관객들을 향해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줄 몰랐다. 동생한테 너무 갑작스럽게 얘기를 듣게 돼서…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빅마마의 체념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홍선영은 6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침착하게 노래를 이어갔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선영의 무대에 관객들은 뜨겁게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무대 뒤에서 홍선영의 공연을 지켜보던 홍진영은 "사람 많은데 안 떤다. 잘한다"라고 연신 칭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진영 행사장서 빅마마 '체념' 열창해 6천 명 관객 귀 호강시킨 홍선영
이날 홍선영이 라이브 무대는 시청률 25.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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