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어제(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진아름 역시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직접적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똑같은 장소에서 서로 찍어준 듯한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며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진아름을 '아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내가 봤을 때 (진아름이)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남궁민 정말 스윗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jin_areum, min_namkoong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