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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소사, KBO리그 복귀 유력…롯데 등 2개 구단 접촉

KBO 리그에서 활약하다 타이완 리그로 옮긴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국내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소사의 에이전트 측은 롯데를 포함한 국내 2개 구단과 접촉하고 있으며 빠르면 다음 주 정도 소사의 국내 복귀가 확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 KIA에서 데뷔한 소사는 지난해까지 키움과 LG를 거쳐 통산 68승을 거두며 활약했습니다.

올해 재계약에 실패한 뒤에는 타이완으로 건너가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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