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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가 만들어 낸 5개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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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태어나 세간의 걱정과 관심을 끌었던 여자 아이, 세이비를 아시나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던 아기. 이 아기는 임신 23주 3일 만에 태어났으며, 당시 몸무게는 사과 하나의 무게와 비슷한 약 244g)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운영하는 초미숙아 등록사이트 기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숙아입니다. 
의료진은 세이비가 태어난 후 1시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견했지만 세이비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1시간은 하루가 됐고, 하루는 한달이 되는 기적을 보여준 겁니다.

5개월 간 기적을 쓴 세이비는 지난 달 29일 병원을 퇴원했는데요, 작지만 강한 세이비의 모습, 그리고 그 기적을 함께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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