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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둔 토트넘, 준비 박차…광장 전시된 '빅이어' 들까

손흥민 선수가 새 역사를 쓸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트넘 선수단은 결전지인 마드리드에서 첫 훈련을 마쳤고, 현장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제(30일) 마드리드에 도착한 토트넘 선수단은 오늘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훈련장에서 가벼운 적응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이상 없이 훈련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사진을 찍었고요, 통에 들어가서 아이싱을 하고 있는데 동료 라멜라가 얼음통을 들고 와서 장난을 치고 가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은 결전 하루 전인 내일, 경기가 열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스타디움에서의 공식 연습으로 결전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도심 광장에 전시되는 등 마드리드 시내의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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