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 대첩'의 진실은? 비머가 당시 녹취를 자세히 들려드립니다

이세미 작가,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9.05.30 21: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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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남 주몽골 한국대사가 대사관 행정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대사관 행정직원들이 이른바 '깐풍기 대첩'이라고 부르는 사건인데요. 정 대사는 지난 3월 29일 저녁, 퇴근한 행정직원에게 전화해 오찬 행사 때 제공되고 남은 깐풍기의 행방을 물었습니다. 행정직원 A 씨는 상황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챙긴 것 같다'고 보고했는데, 사흘 뒤인 4월 1일 정 대사는 당시 보고가 허위보고였다며 A 씨를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갑질이었다는 게 대사관 행정직원들의 주장입니다.

'깐풍기 대첩'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비디오머그가 당시 정재남 대사와 행정직원 사이의 대화 녹취 일부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