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기타 동호회에 나간 이연복은 수업을 마친 후 사람들과 함께 뒤풀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뒤풀이에는 중국집 배달 음식이 등장했고, 한 동호회 회원은 이연복에게 "중국 음식을 배달시켜 먹은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연복은 "중식은 안 시켜 먹는다"라며 "중식은 내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먹으면서 맛을 평가하다 보면 만족도를 채우기가 힘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중식대가 이연복이 밝힌 탕수육 '부먹'과 '찍먹' 결정하는 꿀팁](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29/201318364_1280.jpg)
그는 "(부먹과 찍먹을 결정하려면) 튀김 상태를 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식대가 이연복이 밝힌 탕수육 '부먹'과 '찍먹' 결정하는 꿀팁](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29/201318365_1280.jpg)
![중식대가 이연복이 밝힌 탕수육 '부먹'과 '찍먹' 결정하는 꿀팁](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29/201318366_1280.jpg)
방송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희대의 '부먹찍먹' 논쟁을 전문가다운 맞춤형 솔루션으로 해결", "그거 생각할 시간에 한 점 더 먹는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