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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폭염 대책 추진…무더위쉼터·그늘막 등 늘린다

울산시가 해마다 시기가 앞당겨지고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합니다.

우선 올해 무더위쉼터 49곳을 추가 지정해 모두 623곳을 운영하고, 폭염 저감시설인 그늘막 80곳, 쿨루프 75곳, 쿨링포그 1곳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폭염은 지난해 9월 자연재난으로 처음 지정됐으며 폭염특보 발령일은 2016년 24일, 2017년 26일, 지난해 39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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