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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매료된 관객들…"따라부르고 싶다" 싱얼롱 요청 쇄도

디즈니 영화 '알라딘'에 매료된 관객들이 극장에서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얼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을 접한 관객들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빠져 열광하고 있습니다.

4DX로 영화를 즐겼던 관객들은 풍부한 효과로 펼쳐진 매직 카펫을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에서는 일어나 함께 움직이고 싶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알라딘의 대표적인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와 'Friend like me'는 여전히 귓가에 맴돌아서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라며 4DX로 즐기는 싱얼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명품 OST에 몸을 들썩이게 하는 4DX가 관객들의 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겁니다.

또 지니 역의 윌 스미스가 나오는 장면에선 빠른 템포의 곡들이 흘러나와 싱어롱을 넘어 함께 춤을 추는 댄서롱까지 유발시킨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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