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탁현민이 들려주는 '정상회담 비하인드 스토리'？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의 이름이 기사에 그렇게 많이 나왔던 적이 있을까 싶게 청와대 근무 시절 탁현민 씨는 뉴스의 인물이었습니다. 조리 있게 말도 잘하더군요. 민주당 홍보위원장설을 언급한 기사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제안도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생각할 문제라는 말도 덧붙여서 정치권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더군요. 재작년 자신의 책에서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드러냈다는 비판 기사가 쏟아져 나왔을 때를 거론하면서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총체적으로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청와대 생활을 정리하겠다."고 했었는데 이후로도 1년 넘게 더 근무했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도 설명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