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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주얼과 연기력…'알라딘' 개봉 첫날 예매율 1위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 개봉 첫날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2년 개봉돼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로 재탄생했는데, 개봉 당일 '악인전'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주옥같은 OST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무엇보다 지니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연기가 눈길을 끕니다.

신나는 퍼포먼스로 변화무쌍한 지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4DX 상영관은 벌써부터 인기입니다.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마법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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