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유엔대사 비난에 "우린 모든 일 국제법에 따라 한다"

정동연 기자 call@sbs.co.kr

작성 2019.05.24 09: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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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화물선 압류를 적대행위로 비난한 데 대해 "우리는 모든 일을 국제법에 따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24일) 브리핑에서 김 대사가 미국 정부의 북한 화물선 압류에 대해 적대행위라고 비난한 데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답하며 "우리는 엄청나게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사는 21일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화물선 압류에 대해 "극단적인 적대 정책의 산물"이라며 즉각적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