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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로켓맨' 홍보차 내한…"음악이 훌륭한 영화"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영화 '로캣맨' 홍보차 내한한 건데요, '독수리 에디'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은 세 번째 방문입니다.

'로캣맨'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으로,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내한 중에는 어제(2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습니다.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건 물론 피아노도 연주했다며, 18개월 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다는데요, 또 음악도 훌륭하고 기분 좋은 영화라며 꼭 봐줬으면 좋겠다고 추천했습니다.

앞서 태런 에저튼은 칸 영화제에 참석해 엘튼 존과 함께 영화를 즐겼는데요, 엘튼 존이 영화를 보고 감동했다고 전해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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